1. 강병옥은 누구인가?
2004년 6월 9일 북한은 남한에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 200명의 가족 생사 확인을 의뢰했다.
제 10차 북측 생사확인 후보자 명단(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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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후보자 |
성별 |
나이 |
출신지 |
대상가족 이름 (성별, 나이,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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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옥 |
여 |
55 |
함남 |
강한옥(여,79,언니), 문재인(남,74,조카) |
강병옥이 신청한 문재인은 국가안전보장(NSC) 사무처가
문재인 수석이 맞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북측 후보자 강병옥은 55세이고 강한옥의 여동생으로 문재인의 이모라고 하였다.
과연 그럴까?
<의문 1> 강병옥은 문재인이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강병옥이 55세라면 강병옥은 1949년생인데
경남 거제도에서 1953년에 출생했다는 문재인의 출생을 알 수 없다.
문재인의 아버지 문용형이 1953년 이후 월북하여 강병옥을 만난 후
다시 남한으로 내려왔다면 강병옥은 문재인의 출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은 문재인을 낳은 어머니가 북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강병옥을 찾아내어 당신의 아들이 남한 청와대에 수석으로 있다고 알리며
이산가족 상봉 명단에 포함시켰을 것이다.
강병옥은 가명이고 본명은 따로 있을 것이다.
문재인의 계모가 강한옥이므로 강병옥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강병옥은 55세, 문재인은 74세라고 기재하여
74세의 생모 강병옥(가명)이 55세의 아들 문재인을 찾고 있다는 것을
은연 중 암시한다.
문재인은 강병옥(가명)이 그의 생모임을 알아차리고
계모인 강한옥과 부인 김정숙,
아들 문준용을 데리고 생모 강병옥(가명)을 상봉한다.
이때 계모 강한옥(1927-2019) 77세, 생모 강병옥(가명)(1930- ) 74세,
문재인(1949- ) 55세, 김정숙(1954- ) 50세, 문준용(1982- ) 22세이다.
문재인은 강병옥이 가명이고 그의 생모의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나이를 속이고 생모가 아닌 강한옥을 생모라고 하는 좌빨 위선의 최고봉 문재인!
문재인은 생모 강병옥의 본명을 밝혀라!
<의문 2> 문재인은 왜 대상자 이름에도 없는 아들 문준용을 데리고 갔을까?
문재인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강한옥이 너의 할머니가 아니라
북한에 있는 강병옥(가명)이 너의 할머니라는 것을
강병옥(가명)이 죽기 전 아들 문준용에게 알리기 위하여
청와대 수석이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무리하게 데리고 간 것이다.
<의문 3> 강한옥은 왜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할까?
강한옥이 문재인의 생모 강병옥(가명)을 만났을 때
‘야는 내 며누리이고 야는 내 손주다’라고 하였고
평소에도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였다.
강한옥이 1950년 12월 흥남 철수 시 월남하였다면 그때 나이가 23살이다.
강한옥이 함경도에서 태어났다면
동생 강병옥(가명)을 만나 가족을 소개할 때
당연히 함경도 사투리가 나왔을 것이다.
강한옥과 강병옥(가명)은 피를 나눈 자매가 아닌 것이다.
이는 그때의 상봉 사진으로도 우리는 알 수 있다.
2. 문재인의 출생년도와 출생지
- 문재인의 주장
문재인의 저서 ⌜운명⌟에서 문재인의 아버지 문용형과 어머니 강한옥,
누나 문재월이 1950. 12월 흥남 철수 시 미군의 LST를 타고 월남하여
문재인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1953. 1. 24에 태어났다고 하였다.
과연 그럴까?
<의문 1> 문재인의 아버지 문용형(1920-1978)은
흥남 철수 시 월남하였을까?
문재인은 2017년 6월 28일 워싱턴에 도착하여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순방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 그 때 메러디스 빅토리 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저의 부모님도 계셨다.’
문재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의 자서전 ⌜운명⌟에서는 LST를 타고 월남하였다고
그의 머리로 말하였다.
흥남 철수에 관한 이야기를 어린 시절에 그의 부모에게 들었다면
어린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는 뇌리에 박혀
절대로 머리와 입이 따로 놀지 않는다.
문재인의 아버지 문용형은 흥남 철수 시 월남한 것이 아니고
가족의 흥남 철수는 문재인의 머리로 그린 시나리오일 것이다.
<의문 2> 문용형은 언제 남한으로 내려와서 강한옥을 만났을까?
- 이도형(1933- )의 주장
문용형은 북한군 상위로 6.25 전쟁 시 참전하여 포로가 되어
부산시 연제구 거제리 포로수용소에서 생활하다 양산 女 강한옥을 만나고
1953년 포로 북한 송환 시 북한으로 돌아가서
북한에서 강병옥(가명)과의 사이에서 1949년에 태어난 문재인과 함께
1958년 모종의 임무를 띠고(또는 강한옥을 그리워하여?)
남한으로 내려와 강한옥을 만나 이듬해 문재익을 낳았다고 주장 하였다.
- 서승남 스님의 증언
문용형을 1950. 8. 29일 생포하였으며 거제도 포로수용소 인근에 있는
백련암 주지로 부터 문용형의 처가 북한에 있는데 안순옥이라고 문용형이 말하였다고 하였다.
- '릉라도 여관'의 저자 김인호의 증언
흥남교화소에서 노역, 유엔군의 흥남 진입으로 풀려나 남하하여 도널드 니콜스의 6006부대에서
첩보원으로 활약한 김인호씨는 문재인의 아버지 문용형을 체포하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증언하였다.
- 문용형의 사진
2004년 이산가족 상봉 시 문용형의 사진을 보여주는 강병옥(가명)
<의문 3> 문재인의 형제, 자매는 모두 문용형과 강한옥의 아들과 딸인가?
- 문재인 주장
문용형(강한옥) - 문재월 女 (1949- ) 출신지 흥남
문재인 男 (1953. 1. 24- ) 출신지 경남 거제시
문재성 女 (1955- ) 출신지 경남 거제시
문재실 女 (1957- ) 출신지 경남 거제시
문재익 男 (1959- ) 출신지 부산 영도구
- 이도형과 유튜브 방송의 주장
A씨(강한옥) - 재월(1949- ) 출신지 경남 양산시
문용형(안순옥) - 문재인(1949- ) 출신지 흥남
B씨(강한옥) - 재성(1955- ) 출신지 부산
재실(1957- ) 출신지 부산
문용형(강한옥) - 문재익(1959- ) 부산 영도
문재인과 문재익은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는 이복형제이고
재월, 재성, 재실은 문재인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매이다.
청와대 특별감찰관실은 대통령의 직계와 친인척을 관리하는 부서인데
문재인은 왜 아직까지 특별감찰관실을 두지 않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지
그 이유를 밝혀라!
<의문 4> 문재인의 탯줄을 잘랐다고 하는 추경순은 누구인가?
문재인의 탯줄을 잘랐다고 주장하는 추경순(1930- )은
문재인이 태어났다고 하는 1953년에 23살이고 그때 강한옥은 26살이다.
거제도 농촌에서 26살 산모의 탯줄을
세 살이나 어린 23살의 추경순이 잘랐다는 것이 상식에 맞는 말인가!
<의문 5> 문재인은 그가 생모라고 하는 강한옥을 죽는 날 까지
왜 홀로 두었을까?
강한옥은 대통령의 생모로 청와대의 경호를 받아야 함에도 죽기 전까지
부산 메리놀 병원에서 6명이 입원한 일반 병실에 입원하여
문재인인 다녀 간 후에야 같이 입원한 환자가
대통령의 생모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한다.
또한 강한옥은 엘리베이트도 없는 영도의 5층 연립아파트에 살았다고 한다.
강한옥이 생모라면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인가!
<의문 6> 노무현(1946-2009)은 7살이 어린 문재인을
왜 친구라고 하였을까?
노무현은 부산상고를 졸업하여 1975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문재인은 경희대를 졸업하여 1980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80년은 노무현 34세, 문재인 27세(실제 나이 31세)이다.
문재인이 1949년생이라면 노무현과 3살 차이이다.
노무현은 문재인이 1949년생이라는 것을 알고 친구로 여겼을 것이다.
<의문 7> 문재인은 왜 친한 중.고등학교 친구가 없을까?
문재인은 1965년에 경남중학교, 1968년에 경남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경남 중.고등학교 6년간 문재인과 절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는 동기회에도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동기들과 실제 나이가 3-4살 많았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대학에서 사귄 가까운 친구에게
북한에서 태어났다고 말한 바 있다.
3. 학도병으로 참전한 윤월 스님의 증언
1950년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서승남(윤월) 스님이
문재인의 아버지 인민군 장교를 생포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문재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하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다.
4. 문재인의 천기누설
문재인은 2019년 추석에 KTV에 출연하여
‘ 우리 어머니 살아계실 때 어쨌든 간에 이모님을 만나셨고
돌아가시기 전에 아까 함주군 또는 흥남시의 우리 옛날 살던 곳
또는 우리 어머니의 외갓집을 한번 갈 수 있으면 더 소원이 없는거죠.‘
라고 말하였다.
우리 옛날 살던 곳의 ‘우리’는
아버지 문용형과 어머니 강병옥(가명), 문재인이 함께 살았던 곳을
실토한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에 있는 이모를 만나기 위하여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때 신청한 북한 이모의 이름을 확인하면 강병옥의 본명을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