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둠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별은 위대함을 위해서 존재하고

빛은 찬란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나는 신비함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향은 미묘함속에서 존재하고

색은 화려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나는 사랑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한은 애통함을 위해서 존재하고

정은 고고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나는 정통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힘은 움직임을 위해서 존재하고

법은 신성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나는 영롱함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성은 섹시함을 위해서 존재하고

신은 허무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모든것이 그렇게

나와함께 태어나고 존재하고

나와함께 사라져간다.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