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4년(BC44년) 3월 둘째 아들 <온조>가 태어났다.

 

7월 나라를 동, 서, 남의 3부로 나누었다.

 

을(乙)씨, 흘(吃)씨, 해(解)씨로 하여금 그 고을의 우두머리(長)로 하였다.

 

<백제본기>

 

 

 

赤牛,...<松讓>破<卒本>,<貫貝>為<讓>妻.<末曷>伐<順奴>,<奧万>避<毛屯>.

 

<奧犍>遣使来,<芻牟>欲徃救,<蛙>王不許之,徒傷義憤心.

 

<추모경>

 

 

적우{丁丑,BC44}년(중략)

 

<송양(비류국왕)>이 졸본을 깨뜨려서

 

<관패(소서노의 언니)>가 <송양>의 처가 되었고,

 

말갈(남옥저)이 순노를 치매,

 

<오만奧万(순노국왕)>은 모둔(毛屯)으로 도피하였고,

 

<오건奧犍{靑河}>이 사신을 보내 찾아왔기에 <추모>께서 가서 구원하려 하셨으나,

 

<금와>왕이 허락하지 않아서 <추모>의 무리들은 의분심(義奮心)이 상하였다.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