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국은 鹽山과 촉산{화살촉을 만드는 돌이 있는 산}이 있어
荇菜와 거위고기, 화살촉과 소금으로 유명하고 주변의 소국들과 교역을 하고 있었다
한 때는 解存(羊聖生慕漱子 BC94-)을 천제로 받들고 천제국을 칭하기도 하였다.
BC32년 자오곡(子午谷)에서 말갈과 연합한 행인국 병사와 오이, 부분노 등이
종일토록 싸웠으나 서로 간에 죽고 상하면서 해질녘에도 끝나지 않았으나,
마침내 남풍이 불어 와 화공으로 적들을 몰살시키고
행인국을 정벌하여 복속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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