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年戊申 四月皇后如汗南, 以勾鄒爲玄免太守戒以守城.
<고구려사략 유류기>
유류왕 7년(BC13년) 4월 황후가 한남(汗南)으로 갔다.
이로써 <구추勾鄒>를 玄兎태수로 삼았고 경계하여 성을 지켰다.
BC13년 4월 소서노가 온조가 있는 한남으로 가자
유리가 자신의 심복인 구추를 玄兎태수로 삼았다는 것인데
그 이전까지는 황후의 모사격인 <을음乙音>이 玄兎태수로 있었는데
<을음>의 직위를 박탈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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