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선제37년{AD109}을유,
3월, <마락>이 우북평(右北平)을 쳐서 생구 2천과
경적지사{經籍之士} 일곱을 사로잡아 돌아왔다.
<신라>가 <비지>・<다벌>・<초팔> 세 나라를 병합하였다.
가을에 기근이 들어 백성들을 진휼하였다.
<말갈>이 <백제>의 <우곡>을 노략하였다.
7월, <한(漢)>이 <張吉>을 시켜 찾아와, 단향과 도덕경을 바치며, 화친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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