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왕 4년(129년) 10월,

 

낙랑태수(樂浪太守) <나가那嘉>는 그의 처 <아만阿曼>과 함께 입조하였다.

 

보궁(宝弓)과 신기(神器)와 혁낭(革囊)을 바치니,

대아찬(大阿飡) 벼슬을 하사하였고, 자의(紫衣)를 수여하였다.

 

 

54년 고구려의 대무신제 무휼이 시길의 낙랑국을 멸하여 죽령군으로 만들자

낙랑국의 유민이 신라로 남하하여 신라의 낙랑군이 되었다.

 

낙랑국은 멸망하기 전에는 옥저와 함께 漢과 교역함으로서

漢의 物目을 많이 가지고 있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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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