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황제 28년 기묘(AD.139)
6월 서하(西河)태수 <상잠尙岑>이 아우 (상)번과 함께
맥(貊)의 기병을 이끌고 영동도위부(岺東都尉府)의 진보를 약탈하여 돌아왔다.
9월 영동(岺東)태수 <공손현公孫玄>이 개마(盖馬)로 와서 노략질 하다가,
패하여 돌아갔다.
<목도루穆度婁>는 서하(西河)를 지키고, <상잠尙岑>은 안평(安平)을 지켰다.
대무신제 3년(30년)에 낙랑군 영동(岺東) 7현을 관할하는 동부도위는 폐지되었지만
영동(岺東)은 고구려와 漢의 국경지로 두 나라의 空地였다.
<영동도위부(岺東都尉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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