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왕 6년(AD.197)
8월 말갈 <대포大布>추장이 12추장을 격파하고, 장령(長岺)을 습격해 와서,
우리의 주민들을 약탈하여 돌아갔다. 북로장군 <대선大宣>이 추격하여 격파하였다.
10월 말갈이 우령(牛岺)으로 침입하여 <보개宝介>가 지키지 못하였다.
문득 사나운 천둥이 치자, 말갈이 신(神)이 있다고 하여 물러났다.
<보개宝介>가 이에 우령(牛岺)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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