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年庚寅, 三月, <公孫康>, 来侵<西安平>, 不克而去.
<河陽>在水邊不利, 故命築<新城>, 於<南蘇>之西・ <安平>之北,
以[掎]角之 <고구려사초>
산상대제14년(210년)경인,
3월,<공손강>이 <서안평>에 쳐들어왔다가 이기지 못하고 돌아갔다.
하양(河陽)城은 물가에 있고 지키기 어려워,
남소(南蘇)城의 서쪽 안평(安平)城의 북쪽에 신성(新城)을 쌓아서,
삼각방어하였다.
남소와 안평, 신성은 고구려 서부지역의 최후의 방어선이다.
< 고구려 서부전선 최전방 방어성 남소성, 안평성,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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