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狗壤城 戰鬪

고대사 2014. 9. 9. 08:58

 

 

초고24년 기사(AD.249)

 

7월 신라 구양성(狗壤城)을 공격하였다.

 

10월 물태후(勿太后 178-249)가 춘추 72세로 죽었다.

 

태후는 신라의 진골(眞骨)이며, 성품이 너그럽고 도량이 크며 자애로웠으며,

전태후(田太后, 전씨)가 어머니로 섬겼다.

 

나라사람들이 태산처럼 중히 여겼다.

 

 

벌휴왕 6년(A.D.249)

 

7월 <구도仇道>가 구양(狗襄)에서 부여(夫余)를 크게 깨뜨리고

500여명의 목을 취하여 바쳤다.

 

싸우러 따라간 장사(壯士)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더하여 주었고,

옷과 술을 내려줌에 차등이 있었다.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