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천대제12년{AD259}을묘,
동12월, 두눌곡(杜訥谷>에서 사냥하고, 호사(湖祠)에서 <관나貫那>后를 제사하였다.
갑자기 위(魏)의 군대가 쳐들어와서 노략한다 하기에,
위위(衛尉)장군 <목원穆遠>을 시켜서,
날랜 기병 5천을 추려서 양맥곡(梁脈谷)에서 거꾸로 들이쳐서 대파하였다.
위(魏)군의 장수 <위지개尉遲稭>를 목 베고, 8천여 급을 베었더니
{노획한} 병장기와 마필도 셀 수 없이 많았다.
이를 양곡대전(梁谷大戦)이라 한다.
반적 <왕간王簡>은 도주하였다.
상은 <목원穆遠>을 <현도>태수로 삼고 부산공(冨山公)으로 봉하였으며,
후에 마산공(馬山公)으로 바꾸어 봉하였다.
<두눌과 양맥 및 부산(富山)과 마산(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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