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 문제 때 신임을 받아 원로 중신이 된 그의 자는 중달(仲達)이다.
명제 때 군권을 장악하게 된 그는 가평 원년(249년)에 정변을 일으켜
승상 <조상曺爽>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사마의>가 죽은 뒤 그의 아들 <사마소司馬昭 (211-265)>가
260년 魏나라의 폐제(廢帝)를 살해하고 <조환曺奐>을 제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263년 촉한을 멸망시킨 그는 진공(晉公)으로 자칭하다가 죽었다.
다시 그의 아들 <사마염司馬炎(236-290)>이 265년에 魏나라를 대신하여 칭제하고
국호를 晉이라 하였다. 도읍은 낙양이다.
※ 사마염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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