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분왕 3년(AD.294)
4월 왜인(倭人)이 갑자기 쳐들어와 금성(金城)을 포위하였다.
왕이 직접 나와 사기를 북돋우었다.
적이 궤멸되어 달아나자 <흥문興文> 등이 가벼운 기병을 거느리고 추격하여
죽이거나 사로잡은 것이 심히 많았다.
270년에 신라가 포상팔국을 토벌하자 포상팔국 중
한반도 남해안의 소국들이 연합하여 신라의 금성으로 침공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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