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왕 8년(AD.357)
5월 왜(倭)가 또 장봉성(長峰城)을 침입하였으나, 격퇴(擊退)하였다.
7월 다사군에서 상서로운 벼이삭을 진상하였다.
유례이사금 11년(294년)
여름에 왜병이 장봉성을 공격하였으나 그들은 승리하지 못하였다.
7월 다사군에서 상서로운 벼이삭을 진상하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미추이사금 즉위 시에는 괴롭히지 않던 왜(倭)가 자주 출몰하는 이유는
탈해시절에 남해 해상세력을 평정하여 석(昔)씨와는 상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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