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해왕 6년(A.D.375) 청시(靑豕=乙亥)

 

4월 왜(倭)가 풍도(風島)에서 약탈하고, 더하여 금성(金城)을 포위하였다

 

그 식량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강세(康世)가 출격하여 크게 깨뜨려서,

그 우두머리 부처(夫妻)를 사로잡아 바쳤다.

 

 

강세의 딸과의 국혼이 깨어지자

한반도 남부 해상세력인 왜가 풍도를 습격한 것을 말한다.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