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해왕 6년(A.D.375) 청시(靑豕=乙亥)
4월 왜(倭)가 풍도(風島)에서 약탈하고, 더하여 금성(金城)을 포위하였다
그 식량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강세(康世)가 출격하여 크게 깨뜨려서,
그 우두머리 부처(夫妻)를 사로잡아 바쳤다.
강세의 딸과의 국혼이 깨어지자
한반도 남부 해상세력인 왜가 풍도를 습격한 것을 말한다.
'고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8. 光明后의 命으로 訖解가 奈勿에게 선위하다 (0) | 2014.10.09 |
---|---|
367. 백제가 평양을 침공하다 (0) | 2014.10.09 |
365. 近肖古가 죽고 近仇首가 즉위하다 (0) | 2014.10.09 |
364. 고흥(高興)이 서기(書紀) 50권과 장경(將鏡) 12권을 편찬하다 (0) | 2014.10.09 |
363. 신라 왜와 절교하다 (0) | 201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