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37년{AD469}기유,

 
8월, <경사>가 대방에 쳐들어왔다가 패하여 물러갔다. 

 

10월, <경사>가 쌍현성을 고쳤으며 또 청목령에 큰 책을 설치하고

북한산의 수졸을 나누어 지키게 하였다.

 

상은 내버려두고 그 동정을 살피라고 명하였다.

<장수대제기>

 

 

 
개로왕 15년(469년) 가을 8월에 장수를 보내 고구려의 남쪽 변경을 쳤다.

 

겨울 10월에 쌍현성을 수리하고,

청목령에 큰 책을 설치하여 북한산성의 군사들을 나누어 지키게 하였다.

<삼국사기>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