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 사마 (斯摩) 왜 武王이 되다

 

 

개로왕이 죽자 <사마斯摩(461-523)>는 475년 왜 武王이 되어서

대화에서 구주 경도 광고궁에 돌아가서 부왕 복수의 칼을 갈았는데

484년 청령천황이 대화조정에서 서거하자,

현종이 대화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다.

 

<사마斯摩>가 아끼던 <난파소야難波小野>를 지키면서

대화조정의 집무를 대리하여 맡아보던

大臣 평군지비(平郡志毗)를 현종이 습격하여 죽이고,

<난파소야難波小野>를 차지하여 황후로 세웠다.

 

현종천황은 백제와 맞서기 위해서 고구려계 왕비를 세우고

고구려 부활을 도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