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 手に つかめぬ 幸福 ならば

이 손에 잡을 수 없는 행복이라면

虹の かからぬ あすなし (びと)

무지개가 걸리지 않는 내일 없는 사람이여

あなたに 抱かれる この 時だけが

당신에게 안기는 이 때만이

紅い 椿の 花に なる

붉은 동백의 꽃이 된다

淚 ひとひら 夢の露

눈물 한장의 꿈의 이슬

 

心の 靑空 心の 窓に

마음의 푸른하늘 마음의 창에

ひとり うかべる あすなし 雲よ

혼자 띄우는 내일 없는 구름이여

あなたと 百年 生きたい けれど

당신과 백년 살고 싶지만

生まれ 變われは しないから

다시 태어 나지는 않으니까 

時は ひとひら 夢の露

시간은 한장의 꿈의 이슬

 

悲しい 人なら 悲しい 人で

슬픈 사람이라면 슬픈 사람으로

今日が 一生 あすなし 草よ

오늘이 일생 내일 없는 풀이여

あなたの 心の 心の 妻で

당신의 마음의 마음의 아내로

せめて この 世の どこまでも

적어도 이 세상의 어디까지라도

あなた ひとひら 夢の露

당신 한장의 꿈의 이슬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