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기능의 생기시간(生氣時間)
위장 기능(胃腸機能)의 생기시간(生氣時間)은,
하루의 24시간 중에서 위장(人體)의 리듬이 가장 좋은 시간 때를 말한다.
그것은,
청룡시(靑龍時)로 불리우는 <아침 7시에서 아침 9시 사이>를 일컫는다.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
청룡시에 움직이면서 <스트레이칭>으로 몸을 풀거나
걷기운동이나 팔운동의 <워밍업>을 해주면 위장 장애에 상당한 도움을 가져온다.
이 <워밍업>이,
하루, 이틀, 사흘에 걸쳐 반복되어 세상을 마무리 할 때쯤이면
건강한 위장을 지닌 체, 한 세월을 마감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빈 속>에 커피나 담배와 술을 마시지 않거나 피우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대체적으로 <위장 장애>는 <빈 속>에 커피나 담배와 술을,
습관적으로 반복할 때 <위 벽>이 헐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위장 장애>의 기본은 <양치질> 할 때 <헛구역질>이 나거나
<호흡조절>을 할 때 <헛구역질>이 났다면,
그것은 <큰 질병>은 아닐지라도
<위장 장애>는 이미 나의 고통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심장 기능(心臟機能)의 생기시간(生氣時間)
심장 기능(心臟機能)의 생기시간(生氣時間)은,
하루의 24시간 중에서 심장(人體)의 리듬이 가장 좋은 시간 때를 말한다.
그것은,
주작시(朱雀時)로 불리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를 일컫는다.
심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
주작시에 움직이면서 <스트레이칭>으로 몸을 풀거나
걷기운동이나 팔운동의 <워밍업>을 해주면 심장 장애에 상당한 도움을 가져온다.
이 <워밍업>이,
하루, 이틀, 사흘에 걸쳐 반복되면 튼튼한 심장(心臟)을 보지(保持)할 수 있다.
그러나,
심장(心臟)은 언제나 <폐(肺)>의 기능과 함께 하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으로 호흡에 곤란이 오거나
<약간>의 무거운 짐을 들었는데도 숨이 찬다면,
호흡의 조절을 한다음에 움직이는 것이 절대로 바람직하다.
심장 장애의 기본은
대체적으로 <팔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무리하지 않게 <팔 운동>으로
<약간>의 무게 있는 <물건>을 습관적으로 들어준다면,
설혹 심장이 약해졌다 할지라도 심장 강화에는 도움이 된다.
때문에,
<심장 강화>는 언제나 <폐(肺)>의 기능과 함께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빠르게 걷는 걸음(경보)>이나,약간의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
머리도 맑아지고 심장도 튼튼해진다.
그것은,
<심장>과 <폐> 기능이 언제나 함께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물중독>이 일어난다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이 <심장(心臟)>이 된다.
그럴 때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호흡조절>로서 <심장 장애>를 극복할 수는 있지만
<약물중독>의 증세를 계속적으로 반복시키게 된다면
그 때는 결국 <심장>과 <폐>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때문에,
<약(藥)>의 효능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약(藥)>을 습관적으로 복용한다면,
나중에는 <후회>에도 소용이 없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폐(肺) 기능의 생기시간(生氣時間)
폐(肺) 기능의 생기시간(生氣時間)은,
하루의 24시간 중에서 폐(人體)의 리듬이 가장 좋은 시간 때를 말한다.
그것은,
백호시(白虎時)로 불리우는 <새벽 3시에서 새벽 5시 사이>를 일컫는다.
폐 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백호시에 움직이면서 <스트레이칭>으로 몸을 풀거나
걷기운동이나 팔운동의 <워밍업>을 해주면 폐 기능에 상당한 도움을 가져온다.
이 <워밍업>이,
하루, 이틀, 사흘에 걸쳐 반복되면 튼튼한 폐(肺)를 보지(保持)할 수 있다.
그러나,
폐(肺)는 언제나 <심장(心臟)>의 기능과 함께 하기 때문에
<심장>이 좋아지면 <폐>도 좋아지지만
<폐>가 약(弱)해지면 심장(心臟)도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장(胃腸)>이 좋아지면 <폐(肺)>는 자연스레 좋아지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보다는
<식사>를 제 때에 하면서도 <운동>으로 체중 조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따라서,
<폐>의 기능은 <콧구멍>으로 숨쉬는데 그 기본이 있지만
달리기를 할 때 만큼은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그것은,
<폐>의 창고가 <위장>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폐>가 못받아들이는 <숨길>을 <위장>이 대신 받아 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위장 장애>가 발생한 사람에게는 <입>으로 숨쉬기가 거북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숨쉬는 조절>이 필요하다.
<나무>, <숲>, <호수> 근처가 아닐지라도 공기 맑은 곳에서 <호흡조절>을 하는 것과,
<바람>이 불 때 <바람>을 등지고 <콧구멍>으로 호흡하는 것은
모두가 <폐>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다.
얼핏 보기에는 <오장육부(五臟六腑)>가 복잡한 관계에 있는 것 같아도
모든 것은 <오행(五行)>의 단순한 <상생상극술(相生相克術)>에 지나지 않는다.
신장(腎臟) 기능의 생기시간(生氣時間)
신장(腎臟) 기능의 생기시간(生氣時間)은,
하루의 24시간 중에서 신장(人體)의 리듬이 가장 좋은 시간 때를 말한다.
그것은,
현무시(玄武時)로 불리우는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사이>를 일컫는다.
신장 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현무시에 움직이면서 <스트레이칭>으로 몸을 풀거나
걷기운동이나 팔운동의 <워밍업>을 해주면 신장 기능에 상당한 도움을 가져온다.
이 <워밍업>이,
하루, 이틀, 사흘에 걸쳐 반복되면 튼튼한 신장(腎臟)을 보지(保持)할 수 있다.
그러나,
신장(腎臟)은 언제나 <폐(肺)>의 기능과 함께 하기 때문에
<폐>가 좋아지면 <신장>도 좋아지지만
<폐>가 약(弱)해지면 신장(腎臟)도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폐(肺)>와 <신장(腎臟)>은 시간 때가 <새벽 3시>와
<오후 3시>라는 <극(極)>과 <극(極)>으로서의 성분을 달리하기 때문에,
술어상(術語上)으로의 해석에는 곤란함이 따른다.
왜냐하면,
운명술(運命述)은
똑같은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인용한다 할지라도
<보이는 경지>와 <열리는 경지>가 <천차 만별(千差萬別)>이어서,
<열린>만큼 <보이는> 입지하에서는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
다만,
<왜 그러했는가>에 의문을 가진다면 답안지는 열려 있게 마련이다.
간단한 답안지의 내용도 알고 보면 별게 아니지만,
<별게 아닌> 것을 알 때까지가 힘든 법이다.
간략하나마,
<오장(五臟)>과 <육부(六腑)>의 상생상극술(相生相克術)을 요약해 보겠다.
<오장(五臟)>은 음(陰)에 속하는데,
심(心-심장(心臟)),
신(腎-신장(腎臟)),
비(脾-비장(脾臟)),
간(肝-간장(肝臟)),
폐(肺-폐장(肺臟))를 일컫는 말이다.
심장은 비장과 위장(胃臟-육부에 속한다)을 살리고,
신장은 간장과 담(膽-육부에 속한다)을 살리고,
비장은 간장과 대장(大腸-육부에 속한다)을 살리고,
간장은 심장과 삼초(三焦-육부에 속한다)를 살리고,
폐장은 신장과 방광(膀胱육부에 속한다)을 살린다.
<육부(六腑)>는 양(陽)에 속하는데,
위(胃-위장(胃腸)),
담(膽-담(膽)),
소장(小腸),
대장(大臟),
방광(膀胱),
삼초(三焦)를 일컫는 말이다.
위장은 대장과 폐장(肺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리고,
담은 소장과 심장(心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리고,
소장은 위장과 비장(脾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리고,
대장은 방광과 신장(腎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리고,
방광은 담과 간장(肝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리고,
삼초는 위장과 비장(脾臟-오장에 속한다)을 살린다.
이것이 오장 육부(五臟六腑)의 상생법(相生法)이다.
오장(五臟)은,
원래가 육장(六臟)이어서 <심포(心包-관상동맥)>가 하나 더 들어가게 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오장(五臟)이라 일컫는다.
'건강한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0) | 2017.09.27 |
---|---|
하루 천원의 건강학(양파와 고구마) (0) | 2017.07.02 |
풍치와 충치 에방법 (0) | 2017.07.02 |
김기 예방은 수정과로 (0) | 2017.05.26 |
골프공 가지고 놀기 (0) | 2017.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