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왕 21년(AD146년)
1월, <길문吉門>이 장차 가야(加耶)를 칠려고 하자,
그 세주(世主) <정견正見>이 차자(次子) <주일朱日>을 보내어 사죄하고,
세세토록 번(藩)이 되기를 원하였다.
상은 <주일朱日>에게 명하여 (신라의) 도읍에 머물도록 하였다.
<길문吉門>을 불러 돌아오도록 하였다.
3년 후인 149년 7월에 추화(今 밀양)에 큰 우박이 내려 새떼가 죽자
파사왕은 <주일朱日>의 처 <청靑>씨와 아들과 함께 가야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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