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午八歲,.....<旺弗>伐<柒>公,<黃竜>救<>公.

<荇人>襲<卑离>, <旺弗>逃<紫蒙>宿於<慕容>家.

<慕容>,掛<漱>象,数罪将欲殺,

<旺弗>自知罪誓作<夫余>臣. <荇人>奪<卑离>遂与<黃竜>爭.

<荇人>,迎<觧存>納女為天后,

新築天帝宮,大興神仙敎欲以制天下.

<莞>氏殺<厚川>而立<廣>公.

 

경오{BCE51}년 여덟 살(중략)

<왕불{卑离}>이 <칠>공{盖馬}을 쳤더니, <황룡黃龍>이 <칠>공을 구원하였고,

<행인荇人{祖天}>이 <비리卑离{旺弗}>를 습격하여,

<왕불>이 자몽(紫蒙){鮮卑一波}>으로 도망해

<모용慕容{鮮卑一波}>의 집에 머물렀다.

 

<모용>이 <모수제>초상을 걸어놓고 죄들을 헤아리고 곧 죽이려 하자

{☞鮮卑族 慕容氏.는 夫余의 屬家였다!}

 

<왕불>이 스스로의 죄를 알고 맹세하여 <부여夫余>의 신하가 되었다.

 

<행인>이 <비리卑离>를 약탈하고 <황룡>과 다투었다.

 

<행인>이 <고존高存>을 맞아들이고 딸을 바쳐서

천후(天后){天帝의 后, ☞즉 觧存이 荇人國 天帝가 되었다!}가 되게 하였으며,

새로이 천제궁(天帝宮)을 짓고

신선(神仙)의 가르침을 크게 일으켜 천하를 제도하려 하였다.

 

 

<개마와 행인>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