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 원제) 건무(建武: 317-318) 초에

관군장군(冠軍將軍), 좌현왕(左賢王)으로 임명하고

망평후(望平侯)(현도군 망평현의 현후縣侯)에 봉하였고,

무리를 이끌고 정토(征討)하여 여러 차례 공을 세웠다. 

 

(명제) 태녕(太寧: 323-325) 말에는 평북장군(平北將軍)으로 임명되고

조선공(朝鮮公)(낙랑군 조선현의 현공縣公)으로 올려 봉해졌다.

 

현도군과 낙랑군이 <모용외>의 영지인 극성(棘城)과 가까운 곳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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