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세 번째 마지막 비재를 앞두고 <보종>과 <김유신>, <비담>, <알천> 등은
모두 긴장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비담>은 <덕만>에게 <유신>을 풍월주로 세울 수 있게 하겠다면서
비재 참가를 선언하면서 비재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천명>공주의 아들 <김춘추>는 중국에서 서라벌을 향해 돌아오는데....
<35회>
<비담>이 최종 대결에서 <유신>에게 져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하자
<칠숙>은 부정 대결이라며 발끈한다.
이에 <문노>에게 정확한 판정을 요청하자 문노는 어쩔줄 모른다.
결국 <칠숙>은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로 <유신>랑을 검증하겠다고 나선다.
<유신>랑은 <칠숙>의 열 번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데....
<36회>
복야회와의 연루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미실>과 <설원>랑에 대해
<김유신>과 <덕만>은 고민에 사로잡힌다.
월야회 수장의 목을 내놓자는 <덕만>과
결코 작은 것도 내칠 수 없다고 맞서는 <유신> 사이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데...
'한국 사극 > 선덕여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덕여왕 40회 - 42회 (0) | 2017.04.11 |
---|---|
선덕여왕 37회 - 39회 (0) | 2017.04.11 |
선덕여왕 31회 - 33회 (0) | 2017.04.11 |
선덕여왕 28회 - 30회 (0) | 2017.04.11 |
선덕여왕 25회 - 27회 (0) | 201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