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유신>은 <덕만>에게 군신간의 신뢰가 남녀간의 연모보다
훨씬 더 지키기 힘들다며 이제 더 어려운 길을 가는 거라고 말한다.
한편 <문노>는 완성된 삼한지세를 유신에게 주려하고
<문노>의 말을 몰래 엿들은 <비담>은 책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냐며 따지는데...
<38회>
곡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살인까지 일어나는 등 민심이 흉흉하다.
상단의 움직임을 쫓은 <덕만>은 곡물을 매점매석하는 귀족들이 있음을 파악한 뒤
<미실>을 찾아간다.
한편 <비담>은 <유신>을 대신해 <춘추>의 훈육을 맡게 되는데....
<39회>
매점매석을 하는 귀족들에 반발한 <덕만>은 군량미를 풀수도 있다는 전략으로
귀족들을 물리친다.
역 매점매석을 한 <덕만>은 그 이익으로 좋은 철을 이용해 농기구를 생산시킨다.
하지만 <미실>은 <덕만>의 행동과 그 의미를 애써 무시한다.
한편 안강성에서 흉년으로 폭동이 일어나자
<덕만>은 이를 진정시키려 직접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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