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40회 - 42회

 

 

 

 

<40회>

 

안강성 폭도가된 백성들이 <덕만>의 도움으로 땅을 얻고 개간하기로 약속했으나

모두 도망치는 일이 벌어졌다.

 

<덕만>은 이에 실망하고 다시 백성들을 찾는다.

 

자신의 신뢰를 져버린 촌주의 목을 베면서 무한한 안타까움을 보였던 <덕만>

 

하지만 이내 백성들은 제자리를 찾는다.

 

한편 진평왕은 자신의 병세가 심해짐을 느끼고 덕만의 혼사를 서두르는데....

 

 

 

 

 

 

 

 

<41회>

 

<춘추>는 <보량>을 납치하듯 자신의 은거지로 데려온다.

 

<미실>은 <춘추>를 <세종>의 집안과 결혼시켜 결속을 다지려 계획한다.

 

하지만 <보량>이 사라지자 <설원>은 <세종>을 의심하고

두 집안은 긴장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42회>

 

<미실>은 <비담>과 <칠숙>을 데리고 서라벌을 벗어나 청유를 떠난다.

 

<춘추>가 <보량>과 혼인한다고 하자 <세종> 측과 <설원> 측은

서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면서 상대를 질시하고

군사를 은밀히 모아 경계를 하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진다.

 

<덕만>은 <미실>이 현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그 저의를 파악하려 분주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