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덕만>은 신라 최초의 여왕 자리에 오르고,

지난날의 잘못은 모두 묻고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덕만>은 <비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패한 것을 잘라낼 수 있는 칼이 되어달라고 하는데....

 

 

 

 

 

 

 

<53회>

 

사량부령 <비담>은 상장군 <김유신>이 복야회와 연루됐다고 선덕여왕에게 고한다.

 

선덕은 가야 세력을 뿌리치지 못하는 <유신>에게 섭섭함을 느끼며 수사를 윤허한다.

 

<유신>은 <월야>와 <설지>를 설득해 선덕여왕에게 진심을 밝히고자 하지만,

<비담>은 끝내 <유신>과 <덕만> 사이를 벌려 놓으려 하는데....

 

 

 

 

 

 

 

<54회>

 

<덕만>은 <비담>에게 <유신>을 추포하라고 명한다.

 

<유신>은 결코 가야를 저버릴 수 없다면서 자신의 진심을 믿어달라고 간청한다.

 

<비담>은 <유신>을 압박하면서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는데...

<덕만>은 <유신>을 우산국으로 유배를 보내는 명을 내리면서

한편으로 <유신>에게 백제를 염탐하라는 명을 다시 내리고,

<비담>의 사량부를 <춘추>의 휘하로 격하시키는 통치전략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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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