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비담>에게 편제되어 있는 사병을 병부에 귀속시키라는 <덕만>의 명령에

<비담>은 기쁜 마음으로 병부를 귀속시켜 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답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미생>, <하종> 등은 <덕만>의 명에 불만을 품는데....

 

 

 

 

 

 

 

<59회>

 

<비담>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우선에 사신과 <염종> 일파가

<덕만>을 모략하고 밀약을 맺은 것에 대해 분노한다.

 

이를 알고는 <덕만>을 찾은 <비담>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이들을 처리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춘추>는 <비담>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불신하면서

<덕만> 파와 <염종>의 일당은 일대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신라의 한 바닷가에 서찰이 담긴 배가 당도해

그 서찰의 내용에 다들 궁금해하는데....

 

 

 

 

 

 

 

<60회>

 

서찰의 내용으로 <비담>은 더욱 의심을 받게 된다.

 

<덕만>은 끝까지 <비담>을 믿어주고,

<비담>에게 스스로 세력을 쳐내야 한다고 말한다.

 

<춘추>는 세력을 주체못해 쩔쩔매고,

연모에 눈이 멀어 앞일을 제대로 헤아지리 못한다며 <비담>을 비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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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