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대제9년{AD308}무진,
5월, <조문朝文>·<뉴벽紐碧>·<부협芙莢>·<고식高植> 등에게 명하여
낙랑을 쳐서 그 군을 빼앗고, 남녀 300인을 사로잡았더니,
낙랑왕 <자술子述>이 아들 <룡龍>을 보내와 칭신하고
말과 토산물 12가지를 바치며 화친을 청하였다.
<선방仙方>이 동생 <담淡>을 <자술>의 딸과 혼인시키고 두 군의 주인이 되게 하였다.
<자술(子述)의 낙랑국>
'고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7. 玄兎人 삼성(參星)이 투항해 오다 (0) | 2014.09.16 |
---|---|
276. 조분이 첨해에게 선위하다 (0) | 2014.09.16 |
274. 고구려가 신라의 비열(比烈)과 장령(長岺)을 침공하다 (0) | 2014.09.16 |
273. 모용외가 선비 대선우가 되다 (0) | 2014.09.16 |
272. 미천대제 水.陸軍 30만을 鴨淥原에서 사열하다 (0) | 201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