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왜 걸릴까?
현대 의학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걸린다고 한다.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감기를 에방했을까?
사람의 세포는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수행한다.
신진대사는 효소에 의해 이루어진다.
효소의 작용은 38⁰C에서 가장 활발하다.
외부 기온이 떨어지면 사람 몸의 체온도 떨어진다.
체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인체의 체온조절 기능을 소음군화(少陰君火)라 한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장이 소음군화(少陰君火)의 기능을 한다.
피로가 쌓이고 기(氣)가 허하여지면 체온 조절기능이 약해진다.
현대 의학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체온조절 기능을 담당한다고 한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할 때 갑상선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된다고 한다.
올챙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동원하여 개구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 인체의 모든 세포의 온도조절 점이 올라가야 된다.
난방을 강하게 해주어야 한다.
난방을 강하게 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전령이 갑상선 호르몬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티록신(thyroxine)이라 하는 화합물이다.
티록신은 아미노산인 티로신(tyrosine)으로부터 합성되어 진다.
계피의 향 성분이 ‘시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다.
‘시남알데하이드’에 아미노기(암모니아)만 첨가되면 티로신이 만들어 진다.
계피의 향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 물질이다.
추워지면 갑자기 많은 량의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게 된다.
체온을 올리라고 전령을 보내야 하는 데 전령이 없는 것이다.
이 전령을 만들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계피이다.
감기가 올라 할 때 코끝이 쐐하고 느낌이 온다.
바로 그 때 계피를 먹어주면 거짓말 같이 감기가 가 버린다.
독감 예방주사 보다 낫다.
계피는 열을 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감기예방 음식이다.
그러나 감기가 심해져 열이 펄펄 끓을 때는 먹으면 안 된다.
그 때는 해열제를 먹어야 된다.
수정과는 우리 선조들의 감기 예방 음식이다.
계피, 생강, 곶감이 원료이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이다.
계피, 감초, 생강, 대추, 도라지를 넣고 한주전자 만들어 온 식구 함께 마시면 된다.
계피와 감초는 열대 지방 식물이다.
'건강한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0) | 2017.09.27 |
---|---|
하루 천원의 건강학(양파와 고구마) (0) | 2017.07.02 |
풍치와 충치 에방법 (0) | 2017.07.02 |
생기시간(生氣時間) (0) | 2017.06.21 |
골프공 가지고 놀기 (0) | 2017.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