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350년 신미년 여루(余婁)단제 47년(燕 文公 12년)

 

북막(내몽골고원의 사막지대)의 추장 액니거길이 입조하여 말 200필을 바치고

함께 燕나라를 정벌할 것을 청하였다.

 

마침내 번조선의 젊은 장수 <신불사申不私>로 하여금 병력 1만명을 이끌고 합세하여

燕나라의 상곡(上谷)을 공격하고, 그곳에 성읍을 설치하였다.

<단군세기>

 

상곡(上谷)은 BC 300년경 진개의 동정 후

지금의 보정시 서북쪽에 상곡군을 설치하게 되고

중산국은 선우의 일파가 산서성 대동시에서 하북성 석가장시 평산현으로 이동하여 

BC 414년에 건국하여 6대118년간 존속하다가 BC 296에 趙나라에 멸망 당했다.

 

 

전국시대 조선의 서방영역(BC四末三初) >

 

Posted by 띨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