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대제17년{AD316}병자,
5월, 낙랑왕 <선방仙方>이 입조하여
<유요劉曜>의 난리로 찾아와 투항하는 晉사람들이 심히 많음을 고하니,
그들을 모두를 후하게 대하라는 명이 있었다.
316년 유총의 漢에 의하여 장안과 낙양이 점령되자
西晉은 멸망하게 되고(영가의 난) 이때 서진의 많은 유민들이
<모용외>가 있는 극성과 고구려가 점령한 낙랑으로 이주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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